삼성전자는 CES 2026에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G8(G80HS)' 등을 공개합니다. 이 모니터는 32형 크기에 **6K(6,144×3,456) 초고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며, 듀얼 모드(3K·330Hz)로 전환 가능해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디세이 3D G9(G90XH)'은 무안경 3D 방식에 6K 해상도를 최초 적용한 32형 모델로, 1ms(GtG) 응답속도와 게임별 3D 최적화 기능을 갖췄습니다. QD OLED 패널 기반 다른 모델들은 최대 240Hz 주사율, VESA Display HDR True Black 500 인증, USB-C(98W 충전) 등을 지원하며, CES 2026 개막 전인 1월 4일(현지시간) '더 퍼스트룩' 행사에서 5종 신제품이 공개됩니다. 삼성전자는 IDC 기준 2025년 3분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 1위를 유지하며 기술 선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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